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듯한 인사를 전했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5인이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노는 언니'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남현희는 “모두 안전해지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오는 8일 MBN 예능 '미쓰백' 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나다는 “너무 즐거운 한가위지만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가까운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0일 솔로 데뷔를 하는 다혜는 “집에서 맛있는 것도 드시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코로나 이겨내서 다음 명절 때는 모두가 함께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고, 유지니 유제이 자매는 “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우리 함께 힘든 시간 극복해서 다음 추석에는 꼭 가족과 다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추석 인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더했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코로나바이러스 극복과 고향에 못 가는 팬들에게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소속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