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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인생곡 향한 두 번째 경연 시작-이번엔 ‘듀엣’이다!

작성일 2020-11-2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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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쓰백’의 두 번째 인생 곡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스페셜 멤버로 EXID의 혜린이 합류한 가운데, 본격적인 두 번째 경연 무대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과연 현장 눈물샘을 폭발 시킨 ‘미쓰백’ 두 번째 듀엣 경연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 ‘미쓰백’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미쓰백’ 두 번째 곡 미션 ‘듀엣 발라드’

‘가족’이란 주제에 맞춰 두 멤버가 직접 작사를 써서, 곡을 완성해야 한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한 팀만이 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듀엣 대결…가족을 주제로 직접 작사하라!

‘미쓰백’의 인생곡을 향한 두 번째 경연이 시작됐다. ‘가족’을 주제로 한 ‘미쓰백’의 두 번째 곡은 솔로가 아닌 듀엣곡으로, 멘토 백지영과 윤일상은 최고의 시너지를 낼 멤버들의 조합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긴 고심 끝에 가영과 혜린, 세라와 수빈, 소율과 유진, 나다와 레이나로 팀 선정을 완료, 경연을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두 번째 인생곡은 윤일상이 작곡에만 참여, 작사는 멤버들이 직접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윤일상은 “작업하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고, 송은이는 가사를 써야 하는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신건강의 오은영 박사를 초대했다.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더했다.

 

꿀보이스 레이나와 ‘미쓰백’ 유일한 래퍼 나다의 조합으로 무대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킨 ‘레이나다’ 팀은 어릴 적 추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노래와 짙은 감성 무대로 마음까지 촉촉하게 물들였다. ‘가족’이란 주제에 맞춰, 레이나의 아빠부터 나다의 친오빠까지 총출동 지원 사격에 나섰고,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 든 노래로 멘토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흠뻑 매료시켰다. 특히, 현재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나다의 친오빠는 이들 두 사람과 아빠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빠를 향한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이나다 팀의 무대에 인순이는 “앞뒤 다 필요 없다. ‘그 마지막 아빠의 어부바’란 멜로디와 가사가 딱이다”며 극찬했고, 백지영 역시 “내가 너무 기대를 안 했나 보다. 약간의 실망코드도 없이 너무 잘 들었다. 특히, 가사에 많은 점수를 드렸다. 너무 좋았다”고 평가했다. 윤일상도 “솔직히 기대를 제일 많이 한 팀이다. 그런데 그 기대만큼 메시지가 잘 표현된 것 같다. 내가 가사를 써도 이만큼 좋은 가사가 나왔을까 싶다. 제목도 너무 좋다”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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