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1-28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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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쓰백’의 두 번째 인생 곡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스페셜 멤버로 EXID의 혜린이 합류한 가운데, 본격적인 두 번째 경연 무대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과연 현장 눈물샘을 폭발 시킨 ‘미쓰백’ 두 번째 듀엣 경연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 ‘미쓰백’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꿀보이스 레이나와 ‘미쓰백’ 유일한 래퍼 나다의 조합으로 무대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킨 ‘레이나다’ 팀은 어릴 적 추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노래와 짙은 감성 무대로 마음까지 촉촉하게 물들였다. ‘가족’이란 주제에 맞춰, 레이나의 아빠부터 나다의 친오빠까지 총출동 지원 사격에 나섰고,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 든 노래로 멘토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흠뻑 매료시켰다. 특히, 현재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나다의 친오빠는 이들 두 사람과 아빠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빠를 향한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두 번째 듀엣곡의 주인공이 된 ‘레이나다’ 팀은 우승이 결정되자 울음을 쏟아냈고, 레이나는 “계속 열심히 해서 제가 다음 곡도 가져갈게요. 아빠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나다 역시 “많이 도와준 우리 아빠, 그리고 가족들에게 많이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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