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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지킬앤하이드' 당분간 불참"

작성일 2022-04-2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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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정유지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루시 역을 맡은 배우 정유지가 당분간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지난 20일 밤 계단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인대가 파열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절대적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회차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유지는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에 힘쓸 예정이며 당사 역시 배우 정유지가 빠른 시일 내 쾌유해 다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배우 정유지의 공연 일정은 경과를 지켜보다 재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지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루시 역으로 출연 중이며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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