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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남녀’ 본격 생존 서바이벌 시작→팀 분열 조짐

작성일 2022-03-2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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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남녀’ 본격 생존 서바이벌 시작→팀 분열 조짐

공개 첫 주만에 통합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이 본격 생존 서바이벌이 시작되며 한층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5일(금) 오후 7시 동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연출 카카오엔터 이건영, 3Y코퍼레이션 배철순) 5-6회에서는 10명의 플레이어들이 초반 탐색전을 마치고 각자의 생존 전략을 드러내며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화합을 주장하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팀 분위기가 급격하게 술렁이는가 하면, 생존을 위한 플레이어들간의 보급품 쟁탈전까지 벌어지며 더욱 긴장감 넘치고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10명의 플레이어들이 생존 전략 서바이벌을 위해 모인 가운데, 하루만에 두 명의 플레이어가 미스터리한 인물 ‘술래’에 잡혀 의문의 공간에 갇히는 등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터. 25일 공개되는 5-6회에서는 플레이어들간의 갈등과 경쟁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특히 상대팀과 화합을 하고 싶다는 뷰티 크리에이터 ‘큐영’의 활약이 초반 서바이벌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전망. 첫 등장부터 친화력과 인싸력을 겸비한 유쾌한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던 큐영은 자신도 모르게 중요한 보급품 정보를 상대팀에 누설할 뿐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들의 최대 적인 ‘술래’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까지 공개하는 실수로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것. 큐영의 독자적인 행동이 앞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의 화합을 이끌 수 있을지, 의도와 다르게 서로의 갈등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생존을 위해 보급품을 사수해야 하는 플레이어들의 갈등도 점화돼 이를 지켜보는 것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혹한의 날씨를 버텨야 하는 방한 용품과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식재료와 도구들을 얻기 위해 모든 플레이어가 보급품에 예민해진 상황이 된 가운데, 개인적인 필요에 의한 보급품을 거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플레이어까지 등장하며 불화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

본격 서바이벌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 10인의 캐릭터들도 하나씩 부각돼 시청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 ‘오킹’과 래퍼 ‘나다’는 자연스럽게 팀에서 리더 역할을 맡으며, 생존 전략을 세우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다. 이들의 활약상과 함께, 상대팀과 화합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던 오킹이 ‘화합반대파’로 급격히 돌아선 이유와, “이제부터 내 주장을 더 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된 이유까지 5-6회에서 모두 밝혀진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동일하게 주어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성별, 성격, 직업, 취미, 라이프스타일 등이 각기 다른 10명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펼쳐내는 생존 전략을 살펴보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참가자들은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남녀로 팀을 나눠 혹한의 날씨, 한정된 보급품 등 주어진 상황 속에서 10일간의 리얼한 생존 대결을 펼치게 된다. 팀원들과 혹은 상대팀과 소통하고 대립하며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각기 다른 생존 전략을 통해, 실제 우리 사회 속에서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부족으로 벌어지는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대립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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