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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박태환·남현희 등 NFT 본격 제작...300피트, 사업 진출

작성일 2021-11-1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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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신유빈, ’마린보아‘ 박태환, ‘펜싱여제’ 남현희 등 아시아 최초 수영 400미터 금메달리스트스포츠스타들의 다양한 NFT를 제작된다.

운동콘텐츠 플랫폼 300피트(300FIT)는 스포츠IP 전문 기업 (주)아이에스에이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포츠 NFT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300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들의 운동노하우를 NFT로 구성해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300피트의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생태계와 연계해 스포츠스타 NFT 발행과 함께 스포츠스타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공개했다.

 

이어 “신유빈, 박태환, 남현희를 비롯해 LPGA 통산 7승의 박성현, 대한민국 최초 유도 그랜드슬래머 이원희 등 스포츠스타의 다양한 NFT를 제작 중이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선수의 경기기록, 경기영상, 스포츠 역사에 의미 있는 순간들을 NFT로 디지털화해 300피트 블록체인 생태계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300피트는 첫번째 NFT 프로젝트로 천재 포토그래퍼 오중석작가와 함께 스포츠히어로즈 디지털 포토카드 NFT를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스포츠히어로즈 디지털 포토카드 NFT는 300피트 NFT 플랫폼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 챌린지를 통해 보상받은 FITpay와 FIT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FIT 토큰 장기 예치 고객에게는 스포츠NFT, 스포츠스타 기념품 등 에어드랍 이벤트와 스포츠스타 팬미팅 참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NFT 판매를 통해 회수된 FIT 토큰 중 매월 10%를 소각해 유통량의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300피트는 현재 삼성헬스 모바일을 통해 글로벌 172개국에 운동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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