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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출연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 공연 V라이브 진행

작성일 2021-11-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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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최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진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성료한 것에 이어, V라이브와 일본의 ‘피아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랜선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 영상은 기존 제작사 아카이브의 용도가 아닌 오로지 이번 상영만을 위해 무관중으로 촬영됐다. 특히 본격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생한 무대를 담아낼 지미집 카메라와 객석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의 표정 연기를 보여줄 거치 카메라 등 양일간 총 18대의 대규모 장비가 투입되어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영상을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의 촬영에 참여한 한국영상연합 곽기영 실장은 “무대 위 37명의 배우들의 연기를 빠짐없이 담아내고, 공연의 흐름상 중요한 앙상블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군무 장면을 보다 돋보이게 표현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의 활용도를 높였다”며 촬영 당시 의도를 전했다.

 

더불어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의 경우, 관객들과 해외 팬들의 요청에 따라 기획된 공연이니 만큼, 다양한 캐스트의 회차 편성과 네이버TV 후원라이브, V라이브 비욘드라이브 스트리밍 등 송출 채널의 다각화로 보다 많은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31일과 1일 온라인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1월 6일부터 3일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소향, 정유지, 도영(NCT)이 출연하는 V라이브 비욘드라이브 스트리밍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일어·중국어 자막 서비스가 추가됐을 뿐 아니라 권역별 다양한 글로벌 팬들의 편의를 고려, 시간의 편차를 두고 영상을 공개하고 일일권 구매자들에게는 24시간 보기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아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20일부터 이틀간 일본어 자막 서비스가 포함된 온라인 상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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