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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쿄올림픽 미리중계'…김성주·안정환·허구연·오혜리·남현희

작성일 2021-07-1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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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올림픽을 100배 즐기기위한 꿀팁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특집방송 '2020 도쿄올림픽 미리중계'에서는 MC 김성주와 안정환, 해설위원 허구연의 재치 있는 입담과 전 올림픽 메달리스트 태권도 오혜리, 펜싱 남현희 선수가 전해주는 생생한 올림픽 뒷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영원한 숙적,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역시 한일전이다. 안정환은 전설의 ‘도쿄 대첩’에서 역전골을 성공한 이민성 선수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후일담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은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언한다. 이에 MC 김성주가 들려주는 사골처럼 우려먹는 ‘안정환의 대학시절 활약상’까지 들어 본다.

 

‘일본전은 개싸움도 지면 안된다’는 야구 해설위원 허구연이 말하는 ‘일본 야구 관계자들이 한일전에 긴장하는 이유’는 뭘까. 일본 대표팀 이나바 감독이 이를 갈고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어 우리가 승리할 경우 일본 평균 수명 6개월에서 1년은 짧아질 것 같다며, 야구 대표팀의 한일전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땅콩검객 남현희 선수가 전해주는 ‘발펜싱’의 비밀과 오혜리 선수가 전해주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팀의 명예 회복을 위한 필승 전략까지 만나 볼 수 있다.

2020 도쿄올림픽 D-7. 금메달 7개, 종합순위 10위라는 목표를 향해 힘껏 싸워줄 태극전사들. 선수들의 피·땀·눈물로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2020 도쿄올림픽 미리중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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