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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연습실 사진 공개

작성일 2021-07-1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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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7일 제작사 EMK는 공식 SNS에 <마리 앙투아네트>의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정유지,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 도영 등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에서 등장인물들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난 2019년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다.


EMK는 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만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켰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김소현과 김소향, 김연지, 정유지,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 민영기, 김준현, 박혜미, 윤선용, 문성혁, 한지연, 주아 등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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