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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가족, 전국 최초 가족명예경찰 위촉

작성일 2021-07-0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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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와 남편 공효석씨, 딸 공하이양이 대전지역 안전순찰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남 선수 가족을 전국 최초로 가족명예경찰관으로 위촉, 순찰 중 주민들을 만나 지역 치안문제를 듣고 해결하는 ‘지역안전순찰’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경찰은 특히 이번 홍보활동 중 최근 급증하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 선수는 26년간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국제대회에서 99개의 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여자 플뢰레 간판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안전순찰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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