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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언니들, 스케이트보드부터 브레이크댄스까지 섭렵 예고

작성일 2021-05-3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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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의 언니들이 올림픽 신규 정식 종목인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댄스에 도전, 시청자들의 잠자는 청춘 세포를 깨운다.

오는 6월 1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농구 올스타 김단비가 함께 하는 가운데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출신의 조현주와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 김예리가 등장해 보기만 해도 에너제틱한 스포츠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조현주는 올해 나이 15세의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나이는 어리지만 당차고 똑부러지는 매력을 발휘해 언니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2018년 12살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 각종 국내외 대회를 휩쓴 그녀는 이번 2021 도쿄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남다른 열성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2021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 정식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김예리도 등장한다. 김예리는 비보이 팀의 유일한 B-girl로서 화려한 브레이크댄스로 언니들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날 청춘 특집에 맞춰 언니들은 조현주와 B-girl 김예리로부터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댄스를 배워본다. 늘 구경만 했던 스포츠를 직접 배워보게 되자 언니들은 어느 때보다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정유인은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댄스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다”고 고백, “오늘은 소원성취하는 날”이라며 의욕을 보인다. 그 중 브레이크댄스에서는 프리즈(freeze)를 가뿐하게 성공하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김예리와 함께 커플 프리즈까지 시도했다고 해 그녀의 숨겨둔 브레이크댄스 실력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언니들은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방자고 댄스에도 도전, 유쾌한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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