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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남현희 “스카우트 활동 로망 있었다”

작성일 2021-05-2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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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가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로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스카우트 캠프’ 편에 배구선수 한송이와 김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현희는 어린 시절 스카우트 활동을 해본 적 없다며 “다 같이 옷 맞춰입는게 너무 예뻐보였다”고 말했다. 이후 스카우트 복장을 착장한 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게스트로 출연한 ‘장신’ 한송이, 김유리의 옆에 서게 된 남현희는 “갑자기 자리가”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현희는 이날 방송에서 묵묵히 협동심으로 스카우트 활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 피자를 만들 때에는 초코와 바나나를 토핑 재료로 삼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레시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남현희는 20년간 대표팀에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99개 메달을 획득하며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E채널 ‘노는 언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한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지난달부터 암투병 환우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 운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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