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와썹' 출신 나다와 버나드 박이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 듀엣 무대를 펼친다.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미쓰백' 제13회에서는 나다와 버나드 박이 혼성 듀엣곡 '달콤' 무대를 꾸민다.

나다와 버나드 박은 이날 방송에서 듀엣곡 '달콤'을 통해 사랑의 설렘을 재해석한다. 저절로 번지는 미소와 살짝 스치기만 해도 콩닥대는 마음 그 자체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버나드 박은 "이거는 콘셉트가 아니"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더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스킨십까지 실제 커플’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다와 버나드 박의 모습이 포착됐다. . 달달한 노래 가사까지 더해진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남녀 듀엣곡 '달콤'은 나다, 소율, 수빈이 경합을 벌인다. 이에 1대1 토너먼트로 진행, 먼저 1라운드에서 나다와 소율이 맞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