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미쓰백' 나다,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이미 와인하우스 같은 무대 하고파"

작성일 2020-12-24 첨부파일

image_readtop_2020_1311670_16086518124481444.png

 

'미쓰백' 나다가 남다른 연습 과정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래퍼 나다의 솔로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발라드 곡 '고양이 비' 경연을 앞두고 나다는 "안해본 장르를 뭐 해보고 싶냐고 하길래 에이미 와인 하우스를 좋아하는데 떠올랐다"며 "그런 모습조차도 사랑에 대해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나다는 "'고양이 비' 가사 자체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실성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을 표현하고 싶은게 제 컨셉이다"고 자신있어 했다.

이윽고 나다의 연습과정이 그려졌다. 높은 고음에 힘겨워했던 나다지만 될 때까지 연습을 더했다. 이후 연습을 마친 나다는 "방금 고양이 비를 연습하고 나왔는데 진짜 비가 내렸다"며 귀여운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다는 "집중을 해서 연습했기에 꼭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를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MBN '미쓰백'은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이전글 ‘캡틴’ 유지니, 강력 우승 후보 상대로 당당하게 승리…이승철 극찬
다음글 박세리→남현희 ‘노는언니’, 2021년 달력+굿즈 온라인 판매 시작 5분만에 품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