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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생곡을 찾아라 ‘미쓰백(Miss Back)’ 매주 화요일에 만난다

작성일 2020-12-0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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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쓰백(Miss Back)’이 매주 화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미쓰백’이 기존 목요일 밤 11시에서 12월1일부터 화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이동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8회부터는 세 번째 인생 곡 ‘오르락내리락’으로 새로운 경연을 시작해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미쓰백’ 트로트 교실 OPEN!

 

‘미쓰백’이 트로트 교실을 오픈했다. 이번 1일 방송되는 세 번째 인생곡인 세미 트로트 풍의 댄스곡 ‘오르락 내리락’ 경연을 앞두고 ‘마데카송’ 송은이 멘토가 특별한 트로트 수업을 준비한 것. 공부 잘하는 앞줄 모범생부터 웃음이 많은 둘째 줄 아이들, 흥 많은 오락 담당 뒷줄 학생들까지 모두 ‘미쓰백’ 1일 학교에 모인 가운데 맏언니 백지영은 “오늘은 나도 학생이다.(웃음) 너희들과 같이 여기 앉아있어도 되겠니? 나 4학년 5반(?)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등장한 송은이는 “여러분들 위해 트로트의 대가를 모셨다. 이분의 ‘원 포인트 레슨’이면 자동 레벨업이다. 차원이 달라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선배 김혜연이 뽑은 ‘트로트 베스트 3’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사람은 누구일까. 제일 가능성 높은 친구를 뽑아달라는 요청에 김혜연은 ‘감성 충만 트로트’의 세라와 ‘비음대방출 트롯강자’ 수빈, ‘3단 고음 트로트’를 선보인 유진, ‘트로트 밀당의 정석’을 보여준 세라를 지목했다. 과연 이 세 명 중에 이번 경연곡 ‘오르락 내리락’의 주인공이 있을까. 세미 트로트 댄스곡 ‘오르락내리락’의 경연과 더불어, 무대 위 아이돌들의 인생곡 찾기 도전은 매주 화요일 11시 ‘미쓰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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