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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남현희, 국가대표 선수다운 ‘강철 멘탈’ 인증

작성일 2021-01-1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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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다운 ‘강철 멘탈’을 증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생애 첫 집라인 체험 후 글램핑장에서 밤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흔들 다리에서부터 두려움을 드러냈지만, 유독 남현희는 긴장한 기색없이 성큼성큼 걸어나가며 즐거워했다. 이어 집라인 첫번째 주자로 나서 망설임없이 뛰어내리는가 하면, 낙하 후에도 손까지 흔들며 ‘강철 멘탈’임을 인증했다. 

이 같은 남현희의 모습에 박세리는 “작아서 귀엽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남현희는 또 멤버들이 직접 쓴 롤링페이퍼를 읽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오고 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20년간 대표팀에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99개 메달을 획득한 후 선수생활을 마감한 남현희는 최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E채널 ‘노는 언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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