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1-21 | 첨부파일 | |
---|---|---|---|
나다의 친오빠 웹툰작가 윤지현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레이나와 나다는 두 변째 경연을 앞두고 '아빠'를 주제로 택했다. 나다와 레이나는 경연곡을 오빠에게 들려주며 아빠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해 달라고 부탁했다. 레이나가 멜로디를 흥얼거리자, 윤지현의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나다가 노래를 중단하자 윤지현은 “레이나 씨 노래 잘 부르는데 조금 더 듣자”고 말했다. 이에 나다는 “사심 채우지 마라. 음악을 감상하라고. 언니 감상하지 말고”라고 발끈했다. 곡을 듣고 떠오르는 게 있냐는 질문에 윤지현은 “노래 자체가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하고 레이나 씨가 노래를 불러주니 딸이 아버지한테 얘기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나다의 오빠는 레이나와 나다가 대화하는 틈틈이 두 사람의 가족 사진으로 그림을 그렸다. 레이나는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감탄했고, 윤지현은 “둘 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수줍어 했다. |
|||
이전글 | 남현희·곽민정 등 스포츠 스타 12명… '학생선수 인권·진로교육' 나서 | ||
다음글 | '미쓰백' 레이나X나다, 윤일상 울린 무대..2R 최종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