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다가 레이나와 함께 부른 듀엣곡 ‘어부바’ 음원 발매 소감을 전했다.

나다는 11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레이나와 함께 부른 듀엣곡 ‘어부바’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하며 “‘딸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상에 아빠들은 누구보다 딸을 가장 사랑하지만 가장 멀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오늘날 우리 가족이 있게 해주신, 어릴 적 작은 우리를 항상 업어주시던 커다란 아빠...이제는 우리가 너무 커버려 업어주실 수 없는 아빠들을 위해 이 노래로 고마움을 전하고 그분들이 지금까지 희생하고 고생한 짐을, 마음을..이제는 우리 딸들이 업어 드리고 싶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좋은 무대 좋은 노래 만들어준 레이나 언니 일상 오빠 사랑해요. 우리 가족들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다는 MBN ‘미쓰백’에서 레이나와 함께 2차 경연곡 최종 우승 팀으로 선정돼 음원을 발매했다.

다음은 나다 글 전문이다.

레이나다 ‘어부바’ 음원이 발매됐습니다.

‘딸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상에 아빠들은 누구보다 딸을 가장 사랑하지만 가장 멀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오늘날 우리 가족이 있게 해주신, 어릴적 작은 우리를 항상 업어주시던 커다란 아빠...이제는 우리가 너무 커버려 업어주실 수 없는 아빠들을 위해 이 노래로 고마움을 전하고 그분들이 지금까지 희생하고 고생한 짐을, 마음을..이제는 우리 딸들이 업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무대 좋은 노래 만들어준 레이나 언니 일상오빠 사랑해요. 우리가족들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