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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나다, 가영 위해서 ‘야광뱀 룩’ 특급 처방→‘극과 극’ 스타일로 웃음

작성일 2020-11-0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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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 나다의 야광뱀 룩을 입고 등장했다. 

5일에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나다가 노출 트라우마가 있는 가영을 위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다는 가영의 집을 찾았다. 나다는 "가영이 영상을 봤을 때 마음이 정말 아팠다. 반대로 가영이는 내 영상을 보면서 많이 힘을 얻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나다는 가영의 트라우마를 없애주기 위해 자신의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영은 뱀 가죽 무늬의 옷을 보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영은 나다의 스타일에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가영은 청순한 스타일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백지영은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다는 가영에게 번개바지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영은 나다의 지도를 받으며 어색해하면서도 당당해 보이려고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다는 가영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주기 위해 더듬이 앞머리를 제안했다. 하지만 가영의 더듬이 스타일을 본 백지영은 빵 터졌다. 두 사람은 나란히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다는 또 한 번 가영에게 야광 뱀 룩을 제안했다. 나다는 "이 옷은 내가 고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가영은 나다가 제안한 야광뱀 룩을 입고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순간 누군가 집 번호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가영은 부끄러워서 숨었고 나다는 "어머니 죄송합니다"라며 무릎을 꿇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영의 어머니는 "이미지 변신을 했다. 살면서 가끔 이미지 변신도 해봐야 한다"라고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가영은 "옷을 입으니까 좀 건방지게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용기를 얻었다. 나다 덕분에 앞으로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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