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노는 언니’ 컬링 ‘팀킴’ 위한 언니들의 ‘서프라이즈 파티’ 예고

작성일 2021-04-14 첨부파일

2202183_2194860_1919.jpeg

 

오늘 13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의 역사를 세우고 있는 ‘팀킴’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남다른 주량 스케일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해 흥미로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강릉에서의 멋진 밤을 위하여 이동하던 중 정유인이 ‘팀킴’ 김영미에게 술을 잘 마시는지 묻자 봇물이 터지듯 알코올 토크가 쏟아진다.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김영미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막내 김초희가 “전설의 소주 한 짝이다”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주량이 무한대라는 동생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김영미는 소주 한 짝에 대한 변명을 해보지만 결국 과거 소주와 맥주를 한 짝씩 준비한 회식 썰까지 공개된다. 이어 ‘팀킴’ 멤버들 중 주량이 가장 센 멤버부터 정신줄을 놓고 마시는 멤버까지 다양한 알코올 토크가 계속돼 ‘팀킴’의 색다른 면모에 기대가 더해진다.

또한 언니들은 강릉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팀킴’을 축하하기 위하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동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회포를 푸는 등 세상 행복한 밤을 예고하고 있다. 녹화 당일 언니들과 ‘팀킴’의 회포는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될 정도로 화목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팀을 이적하기 전까지 팀킴이 겪었던 힘들었던 시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 생활을 걸고 부당대우에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배경부터 앞으로의 각오까지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언니들은 ‘팀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준비,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선물로 ‘팀킴’의 눈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전글 성훈, '뽕숭아학당', ‘결사곡’ 판사현에 흠뻑...캐릭터의 고민 털어놓으며 웃음 선사
다음글 '뽕숭아학당' 트롯맨들,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배우들과 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