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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트롯맨들,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배우들과 재회

작성일 2021-04-1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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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6회에서는 트롯맨들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로 돌아올 주연 배우 전노민, 박주미, 성훈, 이가령, 김응수, 전수경을 만난다. 지난 1월 ‘뽕학당’을 찾아왔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친구들에 신입생 김응수, 전수경이 합세해 두 배로 강력해진 웃음 폭탄을 터트릴 것을 예고했다.

먼저 트롯맨들과 드라마반 친구들은 ‘뽕숭아학당’표 리얼 고민 상담소인 ‘고민뽕담소’를 오픈, ‘결혼작사 이혼작곡’ 속 에피소드를 주제로 ‘사랑과 전쟁’보다 더 아찔한 파격 19금 토크를 펼친다. 특히 임영웅이 본인이 생각하는 부부간의 에티켓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 놓은 데 이어, 트롯맨 중 한 명은 명쾌한 솔루션을 건네 배우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뽕담소 솔로몬 眞’에 등극했다고. 반면 김응수는 분노 캐릭터 ‘앵그리 응수’로 변신, 영탁은 명함도 못 내밀 다급함과 이찬원보다 10단계 업그레이드된 분노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트롯맨들과 드라마반 친구들이 가족의 평화를 위협하는 세기의 바람둥이를 찾는 ‘가족을 지켜라’ 추리 게임에 나선 가운데, 임영웅은 3연속으로 오답을 외치는 김응수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발사했다. 그러나 이내 임영웅이 “영웅이 이상해”라는 불신의 말을 듣게 되면서, ‘웅 레이더’를 활발히 가동했던 임영웅이 되려 바람둥이로 몰린 채 “저 원래 그런 애예요!”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그런 가운데 수상한 움직임으로 스파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바람둥이를 잡기 위해 초대형 삼각 세트가 등장,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뽕학당’ 개교 이래 최고의 반전을 일으킨, 상상도 못한 바람둥이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명예능’을 탄생시킨 바람둥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결혼작사 이혼작곡2’ 주연 배우들이 더 큰 예능감을 장착하고 트롯맨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믿고 보는 환상의 콜라보로 큰 웃음을 만끽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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