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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남현희, 할리퀸 파격변신

작성일 2020-10-2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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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정유인, 곽민정 5인이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패션 잡지 화보 촬영에 임한 멤버들은 이소라에게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으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속 주인공의 콘셉트가 각자에게 주어졌다. 박세리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편집장, 남현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한유미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정유인은 '툼레이더'의 라라, 곽민정은 '블랙스완'의 나나로 변신, 화보 촬영을 시작하자 맘껏 끼를 발산했다.

 

그 중에서도 남현희는 펜싱 칼을 든 할리퀸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면서 시선을 강탈했다. 포토그래퍼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카리스마를 드러냈으며, 키 154cm가 무색한 도발적 포즈로 악당스러움을 충분히 표현했다. 놀라운 결과물을 두 눈으로 확인한 남현희는 "우리 남편 놀라는 거 아니야?" 라고 말했다.

 

한유미는 공주로 변신하기는 했으나, 스타일링 상 자스민 공주의 느낌이 덜했다. 이에 박세리는 "너 자스민 공주 아닌데"라고 직격탄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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