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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유튜브 '국대가 간다' 개설…남현희 등 출연

작성일 2021-02-1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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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7일 청사 4층 호국홀에서 서울보훈청 유튜브 채널 '국대가 간다' 개설 행사를 열었다.

국대가 간다의 주제는 '오늘의 영웅이 어제의 영웅에게'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보훈 관련 소재를 다룬다.

이날 행사에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전 국가대표 코치), 두드림 스포츠재단 안국희 회장, 대한킥복싱협회 김종민 회장 등을 비롯해 국가대표 남현희(펜싱), 한민수(아이스하키), 이옥성(복싱), 이태현(씨름), 최정윤(피겨) 최재덕(보디빌더) 선수와 박영남 해설위원, 가수 조엘라, 김루아, 스포츠 모델 이효영, 유튜브 크리에이터 율리예스가 참석했다.

 

이 밖에 황영조(마라톤), 임춘애(마라톤), 현정화(탁구), 김택수(탁구)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연한다.

국대가 간다는 3월1일부터 운영된다. 영웅을 위한 최고의 하루,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와 패럴림픽 출전 국가유공자와의 만남, 숨은 전적지 및 독립운동 사적지 찾기, 역사 속 보훈 한 컷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국대가 간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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