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2-21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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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의 척추, 관절 치료 지원 사업인 '사랑나누리'가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사랑나누리 챌린지'는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일정 금액을 사랑나누리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구스타 김요한, 한송이, 한선수, 정지석 선수와 야구스타 양준혁, 이승엽, 올림픽 영웅 레슬링 심권호, 펜싱 남현희, 프로골퍼 맹동섭 등 총 9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사랑나누리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치료 기금으로 2명의 환자들에게 척추 치료를 지원했다. 사랑나누리 챌린지 영상은 나누리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척추, 관절 치료 지원을 위해 기쁘게 나서준 스포츠 스타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에도 척추, 관절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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