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5-07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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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엔터 김진선 대표(좌)와 이종국 압구정 오라클치과 원장
래퍼 나다, 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 유제이 등이 속한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가 오라클 치과의원과 손잡았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진선)와 압구정 오라클 치과의원(원장 이종국)은 지난달 29일 진료 협약을 맺었다. 월드스타 측은 6일 "이종국 원장과 김진선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서로를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나다와 다혜, 유제이 등 월드스타 소속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연습생, 임직원들도 향후 의료 복지 지원을 받게 된다. 유명 연예인들이 이 같은 혜택을 받게 된 사례는 있어도 임직원들과 연습생 역시 그 대상이 된 것은 이례적이다.
김진선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환경 상 소수 몇몇에게만 그 혜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더 건강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측면에서 이 같은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의미있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서비스 제공을 약속해준 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오라클 치과에서는 월드스타 소속 아티스트들을 무상 진료하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국 원장은 "다혜, 나다, 유제이 등 아티스트들은 K-팝 스타로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한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오라클 치과만의 노하우와 앞선 의료 시스템으로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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